ESG와 함께하는 인문학버스는 교육, 언론, 경제, 출판, 학술계 전문가들이 참여하여 대한민국의 청소년들이 인문학을 올바르게 향유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흥미로운 인문학 교육을 위한 방안을 강구하는 과정에서 설립된 교육 프로그램입니다.
청소년을 미래인재로 만들기 위해 전문가를 초빙하여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가치를 가르치고 기업과 사회가 함께 만들어가는 문화를 이해시키기 위해 만들어졌습니다.
이에 따라 ESG와 함께하는 인문학버스는 경희대학교, 한국경제신문사, 댄포스코리아, 행복우물 출판사, 한국문학연구원이 참여하여 모델을 고안해냈습니다. 한국의 문화를 청소년들이 더욱 깊게 체험하고 이해하여, 빠르게 변화하는 인문학 사회에서 주체적인 구성원이 될 수 있도록 기여하고자 합니다. 한국의 문화 공간(space)과 장소(place)를 견학하며 새로운 문화를 창조하고 선도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를 것입니다.
사회적 기업의 가치를 학생들에게 일깨우고 한국의 문화를 전문가를 통해 배움으로써 더욱 우리의 문화를 보존하고 계승하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시민들과 학생들이 이 가치들에 관심을 갖고 올바른 지식을 쌓고 시민적 관심을 높이며 로컬리티 문화의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ESG와 함께하는 인문학버스의 궁극적인 목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