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G 견학

ESG와 함께하는 인문학버스는 
경희대학교, 한국경제신문사, 댄포스코리아, 행복우물 출판사, 한국문학연구원이 
주관하는 공공교육프로그램입니다.
본 프로그램을 통해서 ESG경영 문화를 선도하는 장소를 직접 견학하고 강연을 들을 수 있습니다.
ESG 인문학버스 견학지도를 참고해 주십시오. 


한국경제의 역사와 미래
   최근 MZ세대를 중심으로 성숙한 자산관리와 경제관념에 대한 필요성이 강조됨에 따라 청소년기부터 한국 경제와 세계 경제에 대한 올바른 이해가 뒷받침되어야 한다는 주장이 대두되고 있습니다. ESG인문학버스 프로그램의 주관기관인 한국경제신문사는 한반도를 넘어 세계 경제의 동향을 살필 수 있는 폭넓은 식견을 가진 한국의 대표적인 경제신문 언론기관입니다.
   ESG인문학버스에 탑승한 학생들은 한국경제신문사 사옥 내부를 견학하며, 오늘날 우리가 스쳐지나기 쉬운 신문과 뉴스가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경험할 수 있습니다. 특히 언론계에 진로를 희망하고 있는 학생들에게는 더욱 특별한 경험이 될 것입니다.
미래 기술과 엔지니어링
    지구촌 사회가 현재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해결하고자 하는 문제는 바로 환경문제입니다. 우리의 삶의 터전인 지구를 깨끗하게 보전하면서도, 미래부가가치에 맞는 기술과 능력을 발달시켜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것이 인간의 삶의 궁극적인 목적 중 하나이기도 합니다.
    ESG인문학버스의 마지막 견학 장소는 바로 이 같은 에코엔지니어링을 선도하고 있는 기업 댄포스코리아입니다. 댄포스코리아는 현재 탄소배출량 제로 운송, 친환경적인 식품 공급, 에너지 효율을 극대화한 건물 등 다양한 분야에서 그들만의 에코엔지니어링 기술을 도입하여 나아가 탄소중립도시, 지속가능한 1차 산업의 약진을 선도하고 있습니다. 이곳에서 ESG인문학버스의 학생들은 사회에서 기업이 갖는 선순환적 역할과 가치를 배우게 될 것이며, 나아가 미래세대로서 어떤 환경관념을 갖고 자신의 삶을 주체적으로 이끌어나갈지를 생각하는 시간을 갖게 될 것입니다. 
미래 세대의 문화창조
   경희대학교는 오래 전부터 '21세기 새로운 명문의 조건을 찾아서'라는 소명을 추구하고, 이에 대한 미래전략에 따라 꾸준히 성장해온 대학입니다. 경희대학교는 새 시대, 미래대학의 새 활로를 개척하면서 미래세대 육성을 위한 비전을 제시하고 국내 학문과 교육의 진정한 발전을 위해 이바지해 왔습니다. 
   ESG인문학버스에 탑승한 학생들은 캠퍼스 내에 위치한 학문의 산실, 단과대학과 대학본부, 평화의 전당 등을 견학하면서 이 같은 경희의 정신을 배우고 또 스스로 생각하면서 자신의 진로와 미래를 계획해볼 수 있는 시간을 갖게 될 것입니다.